NPO SUG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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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스퀘어(SUGAR SQUARE)는
법무법인 슈가스퀘어 대표변호사 박지영과 이건명 공동대표가 운영하는 비영리 스타트업입니다. 박지영 변호사의 청소년 시절 암투병 경험을 계기로, 박대표와 이대표는 공익적 사명의 성취를 향하여 슈가스퀘어를 통한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프로젝트 슈가스퀘어는 2019년 한국교직원공제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전국 8개 병원학교를 대상으로 <병원학교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으며, 2021년에는 사랑의 열매와 다음세대재단의 <2021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지도

비영리 프로젝트 슈가스퀘어는 2023년 국립암센터 병원학교를 운영하며 환아와 환아가족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소아암 생존율 80% 시대’가 되었다고 하지만, 환아들의 삶은 ‘질병의 완치’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평균 치료기간인 약 44개월동안 꿈과 일상을 포기한 채 치료에 전념한 환아에게 ‘완치’는 일상부터 진로에 이르기까지 처음부터 새롭게 시작해야 하는 출발선과 다름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환아를 돌보느라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부모님과 가족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비영리 프로젝트 슈가스퀘어는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일을 ‘완치 후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지금, 꿈을 꿀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갈 것입니다. 이 꿈은 환아와 가족만을 위한 꿈이 아닌 우리 모두가 함께 꿔야 할 꿈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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